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모리 아오이 (문단 편집) == 기타 == * 신장표에 표기된 신장은 160cm. 상징색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이다. * BD/DVD 1권의 표지의 주인공이다.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476A6AA4A78E70014|BD/DVD Vol.1]] * [[후지와라 타쿠미]] 모에화라는 농담이 나올만큼 '''운전실력이 아주 수준급'''이다. 사외 혹은 외주 원화 담당들에게서 일감을 전해주거나 완성된 원화를 받으러 다니는게 주 업무라 회사차를 타고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운전을 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애니메이션 업체의 제작진행들에게 운전을 잘하는게 필수요소라고 한다. 물론 미야모리처럼 타쿠미에 빙의된 운전을 하는 수준을 요구하는건 아니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능숙한 운전 + 지름길 파악 정도의 스킬이 요구된다.] 작중에 묘사된바에 따르면 공도에서 관성 드리프트를 밥먹듯 해낼 정도의 실력인데, 이 수준이면 프로드라이버다(...) 아쉽게도 2쿨부터 데스크가 되면서 1쿨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드라이브 실력은 자주 보여주지 않는다. 참고로 자차를 소유한건 아니라 출퇴근은 [[자전거]]로 하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도넛]]으로 애니에서 도넛을 찾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쪽 회사 종사자들이 애니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던가 여러가지 상황을 도넛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묘사를 볼 때 시로바코 내에서 '도넛'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생각되는 듯하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파란색 커버가 씌여진 [[iPhone]] 오너. * 배팅 센터의 타격 폼은 우타 버젼 [[스즈키 이치로|이치로]], 투구 폼은 [[노모 히데오]]. * 캐릭터 디자인 원안의 퐁칸⑧은 머리색이 끝부분만 다른 이유에 대해, 덜익은 과일처럼 아직 제작진행으로서의 미숙한 부분을 나타낸 거라고 한다. * 위에서 언급되듯 입사 1년차 제작진행치곤 업무능력이 상당히 탁월한데, 이는 제작진에서 '이상적인 업계인'으로 생각하는 요소들을 모조리 넣어서 창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인공 보정]]까지 더해져서 예쁘고 일 잘하고 착하고 성실하면서 할 말은 확실히 하고 그러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캐릭터가 되었다.--하지만 망상이 그대로 입밖으로 흘러나오는 체질인데?-- 뛰어난 능력과 인성, 그리고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원래 있었던 제작진행 관련 상사들과 선배들이 한번에 떼거지로 그만둔(...) [[천운]]으로 발생한 [[블루오션]] 덕분에 입사 1년도 안된 2쿨에서는 부서에서 제일 높은 직책이나 마찬가지인 데스크까지 해먹는다. 와타나베 프로듀서가 제작진행팀의 캡틴이긴 하지만, 일거리를 따오기 위해 높으신 분들과 접대마작하느라 회사에 가끔 얼굴을 비추기에 2기에선 거의 대부분 미야모리가 전두지휘한거나 마찬가지. 당연히 현실엔 이런 사람 없다. * 능력 뿐 아니러 성격도 엄청나게 좋다. 신입 때부터 업무를 대하는 직업의식과 책임감은 탁월했으며, 승진 이후에도 타로처럼 자기 잘못을 타인에게 책임전가하지도 않고, 히라오카처럼 다른 직원에게 시비 털거나 트러블을 일으키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자기가 곤란해지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의 잘못을 따지지도 않는다. 승진 이후에 더 낮은 직급의 직원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유세 부리지도 않고, 나이가 더 어린 신입 직원에게 반말을 쓰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대인배. 대신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아래 서술할 망상으로 푼다. 미야모리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작 중 히라오카를 제외하곤 단 한사람도 없었으며, 히라오카같이 자신을 싫어하는 적은 없애기보단 포용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 성격이다. 실제로 쓰레기 짓 골라하던 히라오카를 공격적으로 비난하기보단 자기 선에서 책임지면서도 앞으로는 이렇게 해달라고 상사 입장에서 충고하였으며, 이는 타로의 호의와 함께 히라오카가 마음을 푸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 미술 팀이 타로와 히라오카를 사이 좋게 씹으면서도, 미야모리의 성격과 창작자를 대하는 태도를 호평하는 대화를 보면 제작 팀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은 것 같다. * 단순히 평범하게(?) 유능한 캐릭터 같지만 은근히 정신 상태가 이상하다. 로로와 밈지라는 자신의 인형들을 통해 망상을 자주 하는데 단순 망상만으로 끊나지않고 아예 두 인형의 대화를 입밖으로 내는 수준. 게다가 처음엔 인형놀이를 하는 수준이였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일상에서 고민이 있을 때마다 망상대화를 하며 까칠하면서도 충동적인 밈지와 느긋하면서도 의외로 이성적인 로로의 의견이 충돌하는 걸 보아 다중인격(...)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얘네들이 더 자주 나오면서 [[해설역]]까지 맡는데 뭔가 조금 무섭다. 사회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의견이 갈릴때는 주로 로로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게다가 덤으로 옛날에 파산한 무사시노 동화의 건물에 갔을 때는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을 아예 수십명 단위의 환상으로 보는 등 점점 심해진다. ~~휴가 좀 보내줘야될것 같다.~~ 이런 잦은 망상이나 환각에 대해 위험한 성분이 함유된 도넛에 중독되어 생긴 것으로 풀이하는 팬도 많다. '위험 도넛'이라 하여 일본의 시로바코 팬덤에는 널리 퍼진 네타. [[니코니코 대백과]]의 [[http://dic.nicovideo.jp/a/%E5%8D%B1%E9%99%BA%E3%83%89%E3%83%BC%E3%83%8A%E3%83%84|위험 도넛 항목]]. 이 위험 도넛은 역시 애니메이션 업계물인 [[그것이 성우!]]와 [[해커돌]]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 내부에선 SHIROBAKO를 4쿨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그럴 경우 1쿨은 제작진행, 2쿨은 데스크, 3쿨은 라인 프로듀서, 4쿨은 프로듀서가 될 예정이었다고. ~~초고속 출세~~ 만약 그렇게 됐다면 고교 친구들보다 훨씬 더 압도적으로 빨리 승진한 것. 일단 작품이 성공했으니 언젠가 아오이가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2기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TVA로부터 4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극장판에서는 실제로 사실상 프로듀서이자 임원급에 준하는 활약을 보이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 작 중 멘붕에 빠지거나 인간관계의 삐걱거림에 이런저런 힘든 상황이 많지만 오히려 일 외적인 일로 두번 눈물을 보인다. 처음은 무사시노 동화에서 안데스 쳐키를 감상했을때 두번째는 사카키 시즈카가 루시역의 더빙을 마쳤을때. 특히나 두번째 눈물씬에선 작화에 '''제작진의 영혼이 담겼다'''는 평이 많다.--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작화-- * 더 본의 면접을 회상한 장면에서 단기대학 경제학부 출신이라는 것이 나온다. * 한 때 일본 웹상의 파인[[터틀넥]] [[열풍]] 때 아오이가 입고 나온 일러스트가 나온 적 있다 * 시로바코가 상업적으로 대단한 흥행은 했지만, 아쉽게도 방영 전후로 관련 상품이 많이 나오진 못했는데 2019년 겨울 원페에서 미야모리 아오이의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발매시기는 2019년 9월.[[http://m.dcinside.com/board/pa/2818|#]] 작중에서 미야모리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가 부속품으로 들어있는 게 특징. * 4화에서 나온 어머니와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소화기관이 약한 듯하다. 옛날부터 배탈이 쉽게 났다고.[* 그 예로 12화에서 스기에한테 안데스 처키 얘기를 하면서, 유치원 때 커서 호저처럼 선인장을 먹고 싶다 생각하고 실제로 먹었다가 배탈 났었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사회인이 된 지금의 먀모리에게도 몸 따뜻하게 하고 자라고 하시는 걸 보면, 작중에서만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지 업무 중이나 퇴근 후에 배앓이로 고생 중일 듯. [[분류:SHIROBAKO/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